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황은실(전미선 분)이 자신의 아버지 제사를 엉망으로 만든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아들 강문혁(정은우 분)을 빼앗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령은 다 부친 전을 접시에 올리다가 떨어뜨렸고 왕여사는 호통을 쳤다. 예령이 "얼른 다시 담겠다"고 말했지만 왕여사는 "떨어진 걸 왜 다시 주워 담아! 다시 부쳐!"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3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1회에서는 차미연(이혜숙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을 납치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관련기사전미선,이혜숙에“문혁이 이제 내 아들” #돌아온 황금복 #드라마 #정은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