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화자산운용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초등학교에 12번째 '행복한 경제도서관'을 한화그룹 금융계열 6개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저축은행, 한화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 프로그램은 도외지역 학교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경제 마인드를 높이는 활동이다.
또 경제전문가인 봉사자들의 경험을 살려 학생들이 건강한 경제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경제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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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준 한화자산운용 전략기획본부장은 "행복한 경제도서관을 통해 책을 좋아하는 훌륭한 인재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특성이 반영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