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한국레노버가 하이마트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하반기 PC 교체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은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레노버의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 제품에는 주요 외국계 기업들의 임원 및 CEO들이 사용해 유명해진 씽크패드 'X1 카본 노트북'을 비롯해 기업용 수준의 보안성과 사용성을 제공하는 씽크패드 'E450'·'E550', 슬림 앤 라이트 디자인으로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만족하는 'U31'·'U41', 높은 가성비를 내세운 아이디어패드 '100-15'가 포함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올 한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레노버는 앞으로도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