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 아사랑(대표 황희정)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운동'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의정부시에 기탁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이 배턴잇기운동'은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의정부시만의 나눔활동이다. 황 대표는 "개인의 힘으로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에 한계를 느겼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이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관련기사의정부시, 2030년까지 추동공원에 '숲 정원' 조성의정부시, 용현산단 첨단 단지 조성…브랜드 명칭 공모 外 #배턴잇기운동 #아사랑 #의정부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