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저축은행 관계자들이 2일 대구 중구 교동에서 개최된 ‘교동 여신전문 출장소’ 개소식에 참가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엠에스저축은행]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엠에스저축은행은 서민금융활성화 및 고객 편리성 강화를 위해 대구 중구 소재 ‘교동 여신전문 출장소’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엠에스저축은행은 현재 대구지역 본·지점 3개점과 경북 상주지점 등 4개 영업점으로 대구·경북 저축은행 중 최대의 점포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교동 출장소는 햇살론과 임대아파트담보대출, 부동산담보대출 등 여신업무를 특화해 취급할 예정이다.
또 개소 기념으로 2일부터 200억원의 한도의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지역저축은행의 최고 수준인 연 2.5%(15개월 복리 연수익율 2.53%)의 고금리 정기예금(15개월 이상)을 본점, 동인동, 서문로, 상주 등 전 지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