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일 ‘2015년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은 수출용 신제품·신기술 개발을 완료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외시장 조사부터 전시회 참가 지원까지 마케팅을 통합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홍보·디자인 개발지원, 정보·서비스 대행, 마케팅 홍보, 전시회 및 광고 등으로 짜였다.
중진공은 프로그램 수행에 드는 총 사업비의 70% 범위 내 최대 4000만원까지 정부보조금을 지원한다. 나머지 30%는 참여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최근 3년 이내(2012~2014년) 정부출연 연구개발사업을 완료(성공판정)했거나, 연구개발(R&D) 기술개발로 중진공의 개발기술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중진공은 서류평가, 심의위원회 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50개 내외의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은 수출용 신제품·신기술 개발을 완료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외시장 조사부터 전시회 참가 지원까지 마케팅을 통합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홍보·디자인 개발지원, 정보·서비스 대행, 마케팅 홍보, 전시회 및 광고 등으로 짜였다.
중진공은 프로그램 수행에 드는 총 사업비의 70% 범위 내 최대 4000만원까지 정부보조금을 지원한다. 나머지 30%는 참여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중진공은 서류평가, 심의위원회 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50개 내외의 참여기업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