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트남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는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해 온 스위트몬스터, 서래갈매기 등 특색 있는 신규 외식기업 총 7개가 한국관으로 참가한다.
정부는 국제 비즈니스 무대인 박람회에서 국내 외식기업들의 활약을 도모함으로써 한국 외식문화의 글로벌 확산, 국내·외 일자리 창출 및 현지로의 외식식자재 수출확대 등,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aT 관계자는 “베트남 프랜차이즈 시장은 형성단계로 규모가 크진 않지만, 연평균 20~3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라며 "aT는 앞으로도 베트남 및 동남아 박람회 참가지원을 통해 중·소 외식업체들이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