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바디프랜드의 'W정수기'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브랜드 1위로 꼽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지난 8월 212만 명의 국내거주 소비자(15세 이상)를 대상으로 조사한 브랜드 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W정수기가 온라인 조사 1.47점, 일대일 조사 3.95점 등 총점 5.42점으로 정수기 부문 1위에 올랐다.
W정수기 사업부를 총괄하는 바디프랜드 정지우 이사는 "방문관리를 꺼려하는 1인 가구, 방문관리 약속을 지키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는 물론 기존 제품에 만족하지 못했던 정수기 고객들이 W정수기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