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XIA준수의 새 앨범이 발매 1주일만에 한-일 주요 앨범 차트를 석권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발매한 XIA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가 국내 한터 차트와 가온 차트, 신나라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해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일본 오리콘 차트 해외앨범과 타워레코드 K-POP 앨범, 라쿠텐 K-POP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한, 일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계속해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아티스트들과는 다르게 방송 활동이 전무하고 특히 일본에서는 공식적인 홍보 활동조차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앨범이 큰 사랑을 받는 것은 드문 일이다. 그만큼 XIA의 새 앨범과 아시아투어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을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XIA는 오는 11월 7일과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SEOUL’ 공연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