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작품을 대상으로 열린 ‘시청자미디어대상 공모전’ 접수가 성황리에 마감됐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지난달 9월 22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15 시청자미디어대상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총 700여 편이 접수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즐겨라, 누려라, 꿈꿔라’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의 창의적인 작품을 발굴하고 시청자 권익증진과 미디어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단체와 개인의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르에 구애받지 않은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작품이 다수 접수돼 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30일까지 예선, 본선에 걸친 전문가 심사 후, 총 24점의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작품상 부문은 제작완성도(60점)를 공통기준으로, 부문별 특성(40점)을 고려해 평가하고, 공로상은 시청자 권익증진과 미디어교육 발전 공헌도를 고려해 심사할 예정이다.
3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대상을 거머쥘 주인공은 11월 초 시청자미디어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11월 6일 상암 누리꿈 스퀘어에서 열리는 시청자미디어축제 현장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보여주신 성원에 감사드리고 국민들의 끼와 아이디어를 담은 소중한 작품을 신중히 심사하겠다”며 “11월 6~7일 상암동에서 열릴 시청자미디어축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지난달 9월 22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15 시청자미디어대상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총 700여 편이 접수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즐겨라, 누려라, 꿈꿔라’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의 창의적인 작품을 발굴하고 시청자 권익증진과 미디어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단체와 개인의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르에 구애받지 않은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작품이 다수 접수돼 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30일까지 예선, 본선에 걸친 전문가 심사 후, 총 24점의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3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대상을 거머쥘 주인공은 11월 초 시청자미디어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11월 6일 상암 누리꿈 스퀘어에서 열리는 시청자미디어축제 현장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보여주신 성원에 감사드리고 국민들의 끼와 아이디어를 담은 소중한 작품을 신중히 심사하겠다”며 “11월 6~7일 상암동에서 열릴 시청자미디어축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