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은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배우 이보영의 과거 사진이 나오자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와이프와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한창 날씬했을 때는 이보영씨랑 닮았었다. 이보영이 2005년 '어여쁜 당신'에 나올 때 장인어른이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를 해 '어쩜 쟤는 우리 딸하고 닮았느냐'고 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강용석은 자신의 아내가 몸무게 47kg이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26일 '도도맘' 김미나씨는 여성중앙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이 컸을 때 스캔들로 끝이 나 있으면 엄마에 대해 오해할 것 같아 한 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며 강용석에 대해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 호감이 있는 술친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