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변호사 강용석이 과거 셀프 디스를 했다.
지난 2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출연진들은 치킨집 추억담을 털어놓으며 각자 인생에서 잊지 못했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26일 도도맘 김미나씨는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강용석은 나의 술친구다. 그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남자로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비즈니스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또한 홍콩 수영장 사진에 대해 김미나씨는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에서 만난 것이 맞고,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 소지를 남긴 것은 내 잘못"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