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뒷줄 왼쪽 다섯째)와 직원들이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GWP(GreatWorkPlace)코리아 선정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주저축은행]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GWP(GreatWorkPlace)코리아 선정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시상식에서 저축은행업계 최초로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아주저축은행은 지난해 본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또 워킹맘을 위한 회사와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에 힘입어 지난 2013년에 이어 올해도 GWP Korea에서 선정하는 워킹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행복한 직원과 함께 고객과 사회에 행복을 전달하는 가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