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를 비롯,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 정보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포럼’, 모바일 포렌식 국내 1위 기업 ‘한컴지엠디’ 등 한컴그룹 내 관계사들이 공동 주최, 1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창일 한컴플랙슬 대표는 “개발자로 근무하면서 구상해왔던 사업아이템을 ‘아이디어크래프트’를 계기로 실제 사업으로 현실화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만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실현시키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한컴그룹은 미래를 앞서나갈 창의적 인재들의 벤처 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열정과 도전을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아이디어들이 사업화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