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22·사진)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호는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어렸을 땐 뚱뚱해서 별명이 호빵이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몸무게와 지금 몸무게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08년 15세의 나이로 데뷔해 최연소 아이돌 멤버로 불렸던 동호는 이번 결혼 소식으로 '최연소 아이돌 결혼'이란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