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최홍만 사기 혐의 최홍만 사기 혐의 최홍만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학창시절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MC들은 최홍만에게 "언제부터 키가 컸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홍만은 "사실 '콩만이'가 별명이었다. 당시 키가 작아서 놀림도 많이 당했다. 그런데 1년에 1cm 이상씩 꾸준히 컸다. 그때 나를 놀린 친구들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는데 아무도 연락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최홍만이 사기혐의로 검찰 출두 조사를 받기로 했지만 불응해 체포영장이 발부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최홍만 측은 "이미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기로 한 상태였다"면서 불응에 대해서는 부인했다.관련기사최홍만, 과거 여대생 폭행설로 대인 기피…"절대 때린 적 없다"최홍만, 1라운드 49초 KO패 영상 보니…입장시간보다 짧았던 경기 #별명 #사기 혐의 #최홍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