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거미가 '복면가왕 코스모스'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연인 조정석에 관한 대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거미는 '뮤지컬을 한다면 상대배우는 누가 좋겠냐' '흥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제안이 들어온다면 할 의향이 있냐'는 조정석과 관련된 의도된 질문에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거미는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했는데 러브콜이 왔냐?'는 질문에 "연기는 그냥 꿈이었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3·14대 가왕인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2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 '이 밤의 끝을 잡고' '쏘냐도르 앤 스파르타' '명탐정 콜록'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