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 업계 이미지 개선·중앙회 전문성 확보 강조

2015-10-25 10:14
  • 글자크기 설정

최규연(첫째줄 왼쪽 여덟째) 저축은행중앙회장 및 관계자들이 지난 21일부터 2박 3일 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저축은행 최고경영자 세미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업계 이미지 개선과 중앙회의 전문성 확보를 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저축은행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앙회 역할 및 저축은행 경영전략' 특강을 통해 "저축은행이 보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업계 이미지 개선과 저축은행에 대한 맞춤 지원을 위해 중앙회 직원의 전문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은 금융당국에 예금보험료 인하 등 금융규제 완화를 건의하는 한편 영업활성화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은 특강을 통해 "저축은행이 다시 발전하려면 기마민족의 DNA를 살려 적극적인 자세로 서민금융에 더욱 치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