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2015년 중반, 중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중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덮칠 것이라는 우려가 엄습했다. 시장은 혼란을 거듭했고 투자자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두려움에 휩싸였다. 이들이 원하는 답은 단 하나, “중국발 금융위기는 어디로 갈 것인가?”였다. 위기의 실체를 파악하고 향방을 예측할 수 있다면 그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간 '긴급점검: 중국발 금융위기, 어디로 갈 것인가'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작금의 중국발 금융위기의 실체와 향방을 점검하고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담아낸 책이다. 화제의 베스트셀러 '3년 후 미래' 저자 김영익 서강대 교수, 중국 투자의 최고봉 하나금융투자 조용준 리서치센터장, 중국인 출신의 국내 최고 중국 금융전문가 안유화 박사, 국제경제 언론통 임상균 매일경제신문 차장이 함께 모여 중국발 금융위기를 진단하고 처방전을 모색했다. 엄습하는 경제 불안 속에서 개인과 기업 그리고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12쪽 | 1만1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