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6회에선 백리향(심혜진 분)이 노상에서 컵라면을 먹다가 노숙자로 오해받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경수(선우재덕 분)에 의해 단칸방에서도 쫓겨난 백리향은 노상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울었다. 이때 한 노숙자가 백리향에게 와서 “아줌마! 저기 사랑의 밥차에 가면 밥 공짜로 줘요. 라면 먹지 말고 밥차에 가서 밥 먹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백리향은 “이것들이 나를 뭘로 알고?”라고 소리쳤다. 주위에 있던 노숙자들은 백리향이 미친 것으로 알고 도망쳤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관련기사이엘리야,계약서·블랙박스 훔쳐 이혜숙에 전달하다 신다은에 적발“악!” #황금복 #96 #돌아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