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로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체력측정에서 응시자들이 20㎏ 마대 메고 100m달리기를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이하 시설공단)은 지난 22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가로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응시자를 대상으로 체력측정을 했다. 공개채용에는 5명 모집에 87명이 응시, 17.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체력측정은 20㎏ 마대 메고 100m달리기, 20㎏ 마대 들고 오래 서있기 등 2개 방법으로 진행됐다. 시설공단은 측정 결과에 따라 2차 응시대상자를 선정, 최종합격자를 선정하기 위한 면접시험을 진행했다.관련기사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올해도 '윤리·인권 경영' 드라이브…청렴 확산 추진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대형폐기물 모바일 원스톱 서비스 시범 운영 면접까지 진행된 이날 결과 최종합격자 5명을 포함해 예비합격자 1명이 선정됐다.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체력측정 #환경미화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