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상우, 함께 동성애 연기한 송창의에게 "설렌 적 있다"…대체 왜?

2015-10-23 10:59
  • 글자크기 설정

해피투게더 이상우[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상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우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배우 송창의와 동성애 연기를 한 것과 관련해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당시 MC들이 "과거 송창의에게 설렌 적이 있다고 발언했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이상우는 "함께 작품을 할 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인정했다.

이상우는 송창의와 2010년 방영된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동성애 연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상우는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