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상우[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상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우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배우 송창의와 동성애 연기를 한 것과 관련해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당시 MC들이 "과거 송창의에게 설렌 적이 있다고 발언했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이상우는 "함께 작품을 할 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인정했다. 이상우는 송창의와 2010년 방영된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동성애 연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관련기사‘해피투게더3’ 심형탁, 이상우 4차원 습관 폭로 “술 먹을 때도…” 깜짝'해피투게더' 이상우, 화장실서 볼일 볼 때? "바지를 다 내린 상태에서…" 충격 발언 한편 이상우는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상우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이상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