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량첸살인기’ 포털 사이트 관람객 평점 9.37 기록

2015-10-23 10: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 '특종: 량첸살인기'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가 포털 사이트 관람객 평점 9.37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폭발적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제작 우주필름 뱅가드스튜디오·제공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화제를 모았던 ‘특종: 량첸살인기’가 개봉 후, 영화를 실제 관람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포털 사이트 관람객 평점 9.37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덕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과 극을 이끌어가는 조정석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 쫀쫀한 긴장감과 유머,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에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관객들의 고른 만족도와 강력한 추천 세례로 거센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특종: 량첸살인기’는 이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주말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관객들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본 영화! 진짜 쫄깃하다는 말에 공감 간다”(네이버_ched****), “집중+몰입 100!! 보고나면 후회 없을 영화!”(네이버_chot****), “조정석만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는 최고! 오랜만에 재밌으면서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였다”(네이버_sunm****), “시작부터 끝까지 유쾌했고 중간중간 스릴 넘치는 장면이 많아서 숨 죽이면서 본 것 같다”(네이버_gkdb****), “오랜만에 본 꿀잼인 영화! 다른 스릴러 영화들과는 다른 뭔가가 있다. 강력 추천”(네이버_hogf****)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봉 첫 날인 22일 ‘특종: 량첸살인기’의 노덕 감독과 조정석, 이하나,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상영관을 가득 메운 남녀노소 관객들은 감독과 배우들이 상영관에 등장하자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