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YBM시사(대표 최재호)는 재직 중인 교육 컨설턴트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학 지도사 양성과정’을 신설, 전국 100여명의 교육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수업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YBM시사 종로 본사에서 진행된 첫 수업에는 40여명의 교육 컨설턴트가 참석했다.
YBM시사 수학 지도사 양성과정은 최근 수포자(수학 포기자) 문제로 보다 전문성 있는 수학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6개월 전 과정을 수료한 컨설턴트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수수료 상향 조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시작한 1기 과정은 전국에서 400여명의 교육 컨설턴트가 지원, 지국장 추천 및 인사고과에 따라 선발된 100명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되고 있다. YBM시사 수학 지도사 2기는 내년 1월 시작 예정이다.
최 대표는 “이달 시작된 수학 지도사 양성과정뿐만 아니라 보다 세분화된 내용의 심화 과정도 추가 개설 예정”이라며 “앞으로 교육 컨설턴트들의 수학 지도사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YBM시사 종로 본사에서 진행된 첫 수업에는 40여명의 교육 컨설턴트가 참석했다.
YBM시사 수학 지도사 양성과정은 최근 수포자(수학 포기자) 문제로 보다 전문성 있는 수학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6개월 전 과정을 수료한 컨설턴트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수수료 상향 조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 대표는 “이달 시작된 수학 지도사 양성과정뿐만 아니라 보다 세분화된 내용의 심화 과정도 추가 개설 예정”이라며 “앞으로 교육 컨설턴트들의 수학 지도사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