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http://mtm.modetour.com/ko/)는 '오감만족 세계여행'라는 슬로건 아래 해외대사관 및 관광청, 항공사, 호텔 및 리조트 등이 부스를 통해 참가해 약 8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필리핀관광청은 세부나 보라카이 등의 잘 알려진 필리핀의 관광지뿐 아니라 팔라완이나 바타네스 등 필리핀의 숨겨진 관광지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관 내에 현지 유명 호텔과 리조트 관계자들이 직접 참가해 더욱 생생한 필리핀 여행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행사 마지막 날에는 추첨을 통해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 항공에서 제공하는 인천-마닐라 왕복 항공권(2매), 세부퍼시픽항공에서 제공하는 인천-칼리보(보라카이) 왕복 항공권(2매)을 제공한다.
필리핀관광청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지사장은 “올해로 두 번째로 진행되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인 만큼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이벤트와 정보 제공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올 가을과 겨울,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필리핀관을 방문하여 팔라완, 바타네스 등 필리핀의 다양한 관광 정보가 있는 책자를 받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현지 호텔 및 리조트 업체로는 더 마닐라 호텔(The Manila Hotel), 비 리조트 막탄(Be Resort Mactan), 코스타벨라 트로피컬 비치 호텔(Costabella Tropical Beach Hotel),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앤 워터파크 세부(Jpark Island Resort & Waterpark Cebu), 모벤픽 호텔 막탄 아일랜드 세부(Movenpick Hotel Mactan Island Cebu),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 앤 스파(Plantation Bay Resort & Spa),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 앤 스파(Shangri-la's Mactan Resort and Spa), 헤난 그룹(Henann Group) 등이 있다.
한편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필리핀관광청을 포함한 동남아관뿐 아니라 중국관, 일본관, 미주관, 유럽관, 남태평양관, 한국관으로 이루어진 ‘지역별 여행’, 허니문관, 자유여행관,골프관 등으로 이루어진 ‘테마별 여행’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