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예성, 막싸움 1등? 이특 "압구정서 4명을…" 무슨 일?

2015-10-22 08:07
  • 글자크기 설정

송곳 예성 송곳 예성 송곳 예성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주니어 이특이 예성과 얽힌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특은 팀내 최고 싸움꾼에 대해 말을 하던 중 "막싸움으로는 예성이 1등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MC 규현은 "사실 예성이 다혈질이다. 압구정 한복판에서 싸움꾼이 될 뻔 했다"고 맞장구쳤다.

이에 이특은 "예성을 차에 태우고 압구정 삼거리를 가고 있는데 술취한 남녀 넷이 안가고 있어 경적을 울렸다. 그런데 그 중 두 명이 달려와 내 차 뒤를 밟더라. 이건 전쟁이다 생각했다. 차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다른 남자가 와서 못 나오게 막더라. 그 타이밍에 예성이 나갔다. 예성이 소리를 지르면서 남자 두 명을 좌지우지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듣던 예성이 "세명이었다"고 정정하자, 이특은 "그때 무리에 껴있던 여자가 이특 아니냐며 알아보더라. 그래서 바로 안녕하세요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는 예성에게 이러면 안된다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