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내달 6~7일까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약 5천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가정·재난안전 체험, 신변안전 체험, 교통안전 체험, 식품·산업·소방안전 체험, 안전공연 체험 등 20여개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관련 프로그램을 어려서부터 직접 느끼고 체험해 자연스럽게 안전생활 습관이 형성되고 안전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광명시 하안1동 가림산 둘레길 축제 열어광명시 '학부모 집단 워크숍' 실시 #광명시 #양기대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