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될 MBC 이브의 사랑 114회에선 강세나(김민경 분)가 탈옥한 후 구인수(이정길 분) 회장과 거래를 시도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켈리 한(진서연 분)은 구인수 회장에게 “사업 투자금을 더 늘이겠다”고 말해주고 구인수 회장은 그 소식에 좋아하지만 살인자라는 글이 담긴 종이를 배달받고 벌벌 떤다. 구치소에 있던 강세나는 벽에 머리를 박고 병원으로 호송되던 중 도망을 친다. 강세나는 탈옥 후 자기가 숨겨 둔 USB를 갖고 구인수에게 전화를 걸어 "내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이 USB를 공개하겠다“고 말한다. 이 USB엔 구인수가 진 사장을 죽이는 영상이 담겨 있다. 관련기사김민경,탈옥!..벽에 머리 박고 병원 호송 중 도망쳐 MBC 이브의 사랑 114회는 22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강세나 #사랑 #이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