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 김우식 사장과 해드림 봉사단 25명은 강화도 특산품인 속노랑 고구마를 캐며 농번기로 바쁜 지역 주민의 일손을 도왔다. 오후에는 공사 봉사단과 마을주민이 함께 쑥개떡 및 화문석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하며 돈독한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천도시공사와 의료 협력기관인 부천자생한방병원에서도 농번기 주민들의 피로해복을 돕는 한방의료 봉사를 함께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도시공사 김우식 사장은 이번 1사 1촌 봉사활동을 통해 “2010년부터 이어진 마을과의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길 바라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의 땀방울에 감사함을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체험활동 문의 : 032-934-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