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 ‘Star Trade-in’ 진행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34개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인 ‘Star Trade-in’을 선뵌다고 20일 밝혔다.

Star Trade-in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 소유 고객이 기존 차량을 메르세데스 벤츠 인증 중고차 StarClass에 판매하고 자사의 신차를 재구매 시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이다.

Star Trade-in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 소유 고객이면 누구나 구입 연도, 차량 주행거리에 관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간편하고 믿을 수 있는 매각 프로세스를 통해 기존 고객의 신차 재구매를 지원한다.

고객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보유 차량 판매 시 메르세데스 벤츠가 보증하는 차량 정보 및 가격 시스템에 기반해 차량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받을 수 있다. 또 신차 구매 시 특별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메르세데스-벤츠, 주한독일대사관 공무용 차량에 순수전기차 'EQS 450 4MATIC' 선정
• 메르세데스-벤츠 사공위, 초등생 1만 명 대상 환경교육

Star Trade-in 프로그램은 전국 34개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전시장 및 StarClass 전시장을 통해 문의, 이용하면 된다. 현재 메르세데스 벤츠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StarClass는 전국 4개 전시장을 운영 중이며 연내 부산, 포항 등 추가 전시장 확충을 통해 전국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