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 디자인 텀블러 15종 출시

2015-10-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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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주방·생활용품 전문브랜드 코멕스는 가을을 맞이해 총 6가지 라인에 15종의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20일 박혔다.

이번에 선보인 텀블러는 ‘굿나잇 텀블러, 눈꽃 텀블러, 정글라이프 텀블러, 밀리터리 텀블러, 메탈홀릭 텀블러, 뉴크리스탈 텀블러’ 등 스토리가 담긴 감성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굿나잇 텀블러는 세계 유명 도시의 밤이 담긴 제품이다. 오페라하우스와 함께하는 시드니의 밤, 에펠탑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파리의 밤, 피사의 탑으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피사의 밤. 아름다운 도시의 달콤한 밤을 표현했으며 350ml의 용량으로 스카이블루, 네이비, 블랙 3가지 종류가 있다.

눈꽃 텀블러는 여성스러운 핑크와 사랑스러운 민트 컬러의 보디에 강약을 주듯 크기가 다른 눈꽃이 사선으로 수놓인 형태를 지니고 있다. 350ml 바디 전체를 유광 처리한 점도 특징이다.

정글라이프 텀블러는 무광의 블랙 컬러 바디가 주는 묵직한 시크함에 텀블러 하단의 골드 컬러 포인트로 고급스러움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정글라이프 텀블러는 400ml 용량에 골드빛 포인트 무늬에 따라 ‘생명수, 엘크, 추장’의 총 3가지 종류로 나뉜다.

밀리터리 텀블러는 정글라이프 텀블러보다 경쾌하면서 파워풀한 역동감을 지녔다. 카키와 브라운 두 가지 컬러의 바디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원형 모양의 블랙 뚜껑이며 500ml의 넉넉한 용량을 자랑한다.

별다른 무늬없이 컬러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메탈홀릭 텀블러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440ml의 바디 중간 부분에 라인을 잡아 날렵하면서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살짝 트위스트 된 형태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뉴크리스탈 텀블러는 올해 초 선보인 크리스탈 텀블러의 신규 버전으로 메탈릭한 블루와 핑크 컬러가 강렬한 느낌을 전하는 제품이다. 기존의 크리스탈 텀블러가 청초하고 우아한 느낌을 전했다면, 뉴크리스탈 텀블러는 크리스탈의 차가운 감성을 표현했다. 용량은 크리스탈 텀블러와 동일한 400ml다.

코멕스의 텀블러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손쉽게 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의 2중 진공 구조를 채택해 음료의 온도를 오랜 시간 지켜주고, 결로 현상이 없어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다.

한편 코멕는 오는 31일까지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코멕스 신상 텀블러를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 한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멕스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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