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2015-10-2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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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열린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봉서 한국능률협회회장(왼쪽)과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업계 최초로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KMAC에서 총체적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와 고객 가치를 창출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특히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에게만 자격이 주어지며, 전문가 그룹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강현구 대표는 "항상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롯데홈쇼핑의 진심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신뢰와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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