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 넘게 교제하고 있다. 안소희가 거주 중인 용산 소재의 주상복합아파트가 주된 데이트 장소”라며 “김수현이 안소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스케줄이 없을 때 극비리에 오가고 있다”는 이 아파트 주민의 말을 인용했다. 또, 안소희가 최근 김수현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도 김수현의 추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보도에 대해 키이스트는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김수현은 현재 영화 ‘리얼’을 촬영 중이다. 안소희는 차기작인 영화 ‘부산행’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