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기금사업 7건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 올해 187억원 보다 30% 증액된 244억원이 지원 [사진=박범천 기자]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춘천시의 내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이 올해보다 30% 늘어난다. 춘천시가 신청한 내년도 기금사업 7건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올해 187억원 보다 30% 증액된 244억원이 지원된다. 반영사업은 △ 하수관거 설치사업에 121억원, △ 하수처리장 운영 65억원 △ 북한강 수계시설 정비 32억원 △ 친환경 농업바이오 인증시설 10억원 △ 수변구역 주민지원 9억원 △ 비점오염 저감 6억6천만원 △ 지원인력 인건비 2천만원 등이다. 시는 이외에도 민간단체 수질보전활동 지원 등 추가기금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관련기사'엘엘개발' 내년 도 출자기관 지정…레고랜드 2017년 개장 차질없어춘천일성트루엘 후평동 아파트…일반분양 문의 증가! 한편, 국회에 제출된 정부예산(안)은 10월 상임위 예비심사, 11월 예결위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수질보전활동 #춘천시 #한강수계관리기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