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전북은행은 17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1300여명의 전북은행, JB금융지주 및 관계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JB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노사문화가 상생하는 동반자 관계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아울러 노사는 전 임직원이 모금한 2600만원을 소년·소녀 가장돕기 성금으로 전주시에 전달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대회사를 통해 “즐거운 직장, 강한은행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신념을 공유하고, 격의 없는 대화는 물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전북은행, 책무구조도 제출 완료…시범운영 참여네이버페이, 전북은행-SGI서울보증과 '소상공인 마이너스통장대출' 출시 #노사화합 #전북은행 #체육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