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소년·소녀가장돕기 성금도 전달

2015-10-19 14: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전북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전북은행은 17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1300여명의 전북은행, JB금융지주 및 관계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JB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노사문화가 상생하는 동반자 관계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아울러 노사는 전 임직원이 모금한 2600만원을 소년·소녀 가장돕기 성금으로 전주시에 전달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대회사를 통해 “즐거운 직장, 강한은행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신념을 공유하고, 격의 없는 대화는 물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