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중국 광시(廣西)자치구 베이하이(北海)시의 자개 공예품 전시장에서 여행객들이 작품 감상에 푹 빠져있다. '자개'란 조개 껍데기를 장식품이나 공예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가공한 것이다. 마치 살아 있는 꽃과 같은 이 작품엔 자개 뿐 아니라 진주와 옥 조각들도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져있다. 예로부터 광시 베이하이 자개공예는 정교하고 완성도가 높아 중국 내외에서 명성이 높다. 이곳엔 전통적 자개 공예품 외에도 최신 유행스타일의 공예품도 전시돼 구매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중국 광시(廣西)자치구 베이하이(北海)시의 자개 공예품 전시장에서 여행객들이 작품 감상에 푹 빠져있다. '자개'란 조개 껍데기를 장식품이나 공예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가공한 것이다. 마치 살아 있는 꽃과 같은 이 작품엔 자개 뿐 아니라 진주와 옥 조각들도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져있다. 예로부터 광시 베이하이 자개공예는 정교하고 완성도가 높아 중국 내외에서 명성이 높다. 이곳엔 전통적 자개 공예품 외에도 최신 유행스타일의 공예품도 전시돼 구매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