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도내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학교에서 생산되는 회의록, 시청각기록물, 행정박물 등 중요기록물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 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소속 직원들의 기록물관리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된다.
도교육청 조융호 총무과장은“기록물관리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학교기록물 관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