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전북 군산시는 지난 10월 1일 전라북도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한 “2015년 전북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기관평가 최우수상과 개인평가 최우수상으로 미성동 김주홍 동장이 수상했다.
군산시는 자체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입상했던 미성동 김주홍, 주민생활지원과 유인철, 흥남동 고유미, 농산물유통과 이영교 직원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올해 11월 20일에 시행하는 중앙경진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고 상장 및 상금도 수여받게 된다.
박남균 정보통신담당관은 “군산시 공무원의 정보인프라가 최상급으로 입증된 결과로, 11월 20일 시행하는 중앙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과 및 앞으로 군산시가 지향하는 ICT융복합 창조경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