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실(전미선 분)은 차미연에게 “강태중을 밀어내면 사고 목격자 공개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강태중을 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황금복(신다은 분)도 사원들의 지분을 모아 강태중이 회장직을 지키도록 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마침내 주주총회에서 차미연이 어느 편에 서느냐에 따라 강태중의 운명이 결정되는 상황이 된다.
차미연은 “나는 강태중 회장의 퇴임을..”이라고 말하는데 과연 차미연은 강태중과 김경수(선우재덕 분) 중 누구 편을 들까?
한편 이날 방송에선 왕 여사(김영옥 분)가 황금복(신다은 분)이 강태중의 친딸임을 알고 황금복 집에 가는 내용도 전개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91회는 16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