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가방앤컴퍼니가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해 종합 온라인 쇼핑몰 '마가린'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마가린은 '엄마와 아가를 연결해 준다'는 의미로 유아복 및 용품은 물론 엄마들을 위한 제품도 함께 판매하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이다.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마가린 스마트폰 앱도 함께 론칭했다.
아가방앤컴퍼니 최성일 팀장은 "최근 쇼핑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온라인과 모바일 채널을 아우르는 종합 쇼핑몰 마가린을 오픈함으로써 오프라인-온라인-모바일 채널을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옴니채널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경쟁력 있는 한국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를 중국 랑시그룹과 연계해 중국 시장에 선보이는 글로벌 종합 온라인 쇼핑몰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