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추억 콘서트’라는 타이틀의 이 공연은 가을이라는 계절을 테마로 한 기획공연 중 하나로, 포크와 록을 개성적으로 결합한 손지연의 장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이벤트다.
손지연은 ‘한국의 조니 미첼’을 비롯해 다양한 닉네임을 부여받을 정도로 노래솜씨는 물론 캐릭터 강한 퍼포먼스를 연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도 손지연은 그 어떤 스타들과도 비교하기 힘든 개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손지연은 오는 11월14일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버즈와 달샤벳 출연 ‘JTN콘서트’에 게스트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