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이핑크의 첫 일본 라이브 투어 '핑크 시즌(PINK SEASON)'이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핑크 시즌 앵콜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일본 라이브 투어가 끝이 났다.
에이핑크의 첫 일본 라이브 투어 핑크 시즌은 앵콜콘서트를 포함하여 일본 4개 지역의 6회 공연에서 총 3만여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일본 데뷔 1년만에 값진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데뷔해 3장의 싱글앨범과 정규앨범 핑크 시즌을 발매했고 첫 일본 라이브 투어에서 총 3만여명을 동원, 'ALL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못지않은 팬덤을 보유한 차세대 한류돌로 주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