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89회에서는 충격에 빠지는 강태중(전노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중은 자신의 젊었을 때 사진과 황금복(신다은)의 백일 사진을 보며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오말자(김나운)네 집을 찾아간다. 금복의 어릴 때 사진첩을 보는 중에 차미연(이혜숙)이 갖고 있는 사진과 똑같은 백일 사진을 본 태중은 충격에 빠진다.
또 강문혁(정은우)은 사표를 내고 회사를 나가려 하고, 이를 본 백예령(이엘리야)은 문혁을 붙잡아 말린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89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