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체리쉬가 라포레 패브릭 소파에 견고한 가죽 소재를 적용한 '라포레 오리진 소파'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라포레 오리진 소파는 체리쉬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인 라포레 소파에 패브릭을 대신해 내구성과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최고급 피그먼트 천연가죽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라포레 소파의 간결한 형태와 소파 전체를 감싸는 우드 재질이 결합한 디자인은 유지하고 소재만 가죽으로 변경해 공간 활용성과 견고함을 높였다.
체리쉬 브랜드기획실 이근상 실장은 "라포레 오리진 소파는 고객들에게 체리쉬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데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는 '라포레 패브릭 소파'의 가죽 버전"이라며 "기존의 패브릭 소재는 포근하고 안락한 편안함을 선사했다면, 라포레 오리진 소파는 다양한 색상의 가죽 소재를 적용해 모던함과 공간연출력, 실용성까지 높인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