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배우 강동원과 영화 '전우치' 이후 6년 만에 다시 소감을 전했다.
김윤석은 "'검은 사제들'은 시나리오가 참 재밌었다" 며 "특히 사제복이 정말 여러 종류가 있더라. 강동원한테 하나씩 다 입혀봐야지. 그래야 여성 관객들도 좋아하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윤석은 이어 "영화 '검은 사제들'은 아마 순수 우리밀로 만든 이태리 피자같은 영화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11월 5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사제들'은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검은 사제들 김윤석,"사제복 종류 많아..강동원한테 하나씩 다 입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