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민의 날을 기념해 풍성하고 낭만이 넘치는 가을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제1부 무대에서는 샹송과 ‘존 루터’의 글로리아를 각각 무반주와 혼성으로 합창하며 제2부에서는 사계, 동심초 등 가곡 합창과 바이올린 독주 등 아름다운 음악선율이 가득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환상의 하모니로 가을밤에 멋진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