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수출경쟁국 통화 약세, 주력시장의 경기둔화 등 수출여건 악화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 부진에 따른 중소기업의 현장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건의를 수렴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엔 월드클래스 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기업 등 다양한 수준의 자동차부품 수출중소기업이 참석했다.
월드클래스 기업은 연간수출 2000만달러 이상, 강소기업(500만~2000만달러, 수출유망기업(500만달러 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