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정년 보장 및 높은 안정성 등으로 공무원은 여전히 인기직종으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특히 경찰공무원은 최근 채용인원이 점점 늘면서 인기직종으로 떠오르며 주목받는 직업 중 하나다. 그러나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은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있어, 경찰공무원 수험생이라면 유형 맞춤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지난 9월 25일 경찰공무원 3차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경우 다가올 적성 및 체력검사를 위한 면접준비가 한창이다. 업계 관계자는 "필기점수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다 해도 체력·면접에서 25~50%가 탈락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필기점수만 믿고 안일하게 준비했다가는 낙방의 쓴맛을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이 강조하듯 필기시험 후 최대 절반 정도가 떨어질 수 있는 체력검사는 반드시 준비해둬야 할 필수사항이다. 신체검사는 직무수행에 필요한 신체조건 및 건강상태 등을 검정하고 체력검사는 100m달리기, 1000m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좌·우 악력(5개 종목) 등으로 진행되며 전체 평가 종목 총점의 40%이상 득점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
또한, 경찰 적성검사인 PMAT는 경찰관으로의 자질 및 적성 등을 종합검정 하는 시험이다. 별도의 배점은 없지만, 면접시험에 반영되므로 신중해야 한다. 검정시간은 50분이다.
면접은 단체면접과 개인면접으로 진행된다. 단체면접은 20~30분으로 한 조에 3~5명으로 진행되며, 개인면접은 50분으로 사전조사서, 자기소개서를 통해 예의, 품행, 성실성, 봉사성, 정직성, 발전가능성 등이 평가된다.
한편, 면접위원의 과반수가 어느 하나의 평가요소에 대해 2점 이하로 평가했다면 불합격의 쓴맛을 볼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50%+체력 25%+면접 25%(가산점 자격증 5%)의 고득점자순으로 결정된다.
이처럼 수험생들의 당락을 좌우할 중요한 적성 및 체력검사를 앞두고 ‘아모르이그잼’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업체는 필기시험에서부터 신체검사, 체력검사, 적성, 면접 등 모든 시험단계를 체계적으로 도와줘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특히 지난 7년간 2000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한 바디컨트롤 노석희 원장과 이연이 함께한 바디컨트롤 폴리스는 일반적인 학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각 종목에서의 장비사용 및 필요한 동작, 꼭 알아야 할 팁 등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PMAT 차근욱 교수의 특강과 자신감과 신뢰감, 호감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이미지 연출법을 알려주는 홍순아 교수의 면접스타일링 특강 역시 눈에 띈다. 이외에도 석재용 교수의 폼 나는 자기소개서 작성비법까지 제공되어 면접에 필요한 다방면의 전문가 구성으로 수험생들의 완벽한 면접준비를 도와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아모르이그잼 관계자는 "철저한 면접과 체력 준비는 필기를 뒤집을 수 있는 요인이 된다"면서 "완벽한 체력 및 적성검사 준비로 수험생들이 합격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모르이그잼은 최근 공무원면접검사를 대비, 체력·적성·면접대비 패키지를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아모르이그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amorex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