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김경현 연합회장과 박승희 시의회 부의장, 김명자 시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해 연합회 산하 10개 군·구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10개 군·구 지회에서 선발된 어르신 선수단 64개 팀, 500여 명이 출전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띤 경기와 응원을 펼쳤다.
경기결과 우승 1팀, 준우승 1팀, 3위 2팀, 장려상 4팀 등 8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명자 시 여성가족국장은 “노인건강 증진을 위해 게이트볼 대회와 같은 어르신 여가프로그램이 많이 생기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건강진단사업,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