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남주혁, 첫 중국 팬미팅 개최

2015-10-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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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YG Entertainment]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남주혁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하며 ‘신 한류스타’가 될 준비를 마쳤다.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주인공 한이안 역으로 주가를 올린 남주혁이 최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현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중국 팬미팅을 개최하게 됐다.

남주혁의 첫 번째 중국 팬미팅은 오는 18일 중국 광저우 바이윈 국제 컨벤션 센터, 24일 상하이 플러스 스페이스(Plus Space), 내달 7일 베이징 751D.PARK에서 진행된다.

남주혁은 팬미팅에서 중국팬을 위해 그간 보여준 적 없는 가창실력과 함께 토크와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주혁은 현재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9.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주상욱의 아역을 맡아 초반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또 올해 12월 방영을 앞둔 화제의 드라마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권은택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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